그동안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기존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집단에너지사업에 도시가스사업자, 건설사 등 다양한 사업자가 관심을 갖고 사업권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산업자원부가 검토하고 있는 집단에너지사업자 선정방식 개선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집단에너지사업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도시가스업계는 이번 산자부의 개선안이 공정한 경쟁에
몬트리올의정서 채택 20주년을 맞이해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19차 몬트리올 당사국 총회’에서 당사국들은 오존과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HCFCs를 조기 전폐키로 합의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개도국은 HCFCs를 2009~2010년 평균 생산량 및 소비량을 기준으로 2013년에 동결하고 2010년까지 10% 감축, 2020년까지 35% 감축,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지난 2일 회사 잔디정원에서 임직원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을 초청해 ‘중부인의 밤–작은 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중부음악회는 중부도시가스가 후원하는 중부재단이 한해 동안 재단의 복지사업을 위해 애써준 중부도시가스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행사다.올해에는 중부재단에서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4일 가스안전 문화 확산과 자율 안전점검의 조기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한 2007 가스안전 문예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남도시가스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1일부터 9월10일까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1,500여점의 작품(글짓기, 포스터)이
△최강식 거제지사장 △이승국 생산운영처장 △권승주 서산건설사무소장
부산시와 전라남도가 사실상 올해 공급비용 조정을 완료했다.부산시는 5일 물가산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급비용 조정안을 심의했다. 심의결과 시 조정안대로 평균 공급비용이 6.26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평균 공급비용은 72.27원/㎥에서 78.53원/㎥으로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급비용 산정기준 개정과 판매량 정산 등으로 인해 6.26원/㎥ 인상하게
한진도시가스(대표 박진도)는 5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의정부 호원동 회룡역 및 회룡한주아파트에서 가스안전캠페인과 사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한진도시가스 임직원과 고객센터 안전관리책임자 및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회룡역 주변에서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의식의 함양을 위한 거리캠페인
강원도시가스(대표 이호직)는 5일 사내 SUPEX교육관에서 한국열관리 시공협회 강원지회 회원들과 가스보일러 판매대리점 대표들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시공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스보일러의 사고현황 및 사고사례, 가스보일러 사고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급·배기통의 올바른 시공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또한, 무단가스공급과 무단시공 방지를 위
서울경인지역의 산업용가스 충전업체들이 지난 5일 고압가스용기 공동구매·시장안정화 논의·차기 이사장 선임과 관련해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사무실에 모였다.이에 따라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심승일 이사장 주도하에 고압밸브 공동구매 재개·신규충전소·시장안정화 등에 대한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특히 이날 서울경인조합 회원사들은 수익사업과 경영악화의 요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keri.re.kr)과 LS산전(대표 김정만)은 지난 5일 서울 LS산전 본사(연세세브란스빌딩 17층 임원회의실)에서 한국전기연구원 박동욱 원장, LS산전 김정만 사장 등 양측 주요 경영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기기 관련기술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센터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센터를 통해 △차세
▲ 이대엽 인하대학교 교수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가 갈수록 더워지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폭염, 엘니뇨 등 기상이변도 속출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기상도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고 있음을 쉽게 느낄 수 있게 됐다. 올해 4월 유엔의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가 발표한 보고서는 2100년 지구의 기온이 최대 6.4℃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지
부존자원이 전무하고 교토의정서의 발효로 에너지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새로운 신재생에너지를 개발·보급하는 일은 그 어느 정부정책보다 우선시해야하는 국가적 아젠다임이 분명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에너지관리공단 주관하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07 에너지대전’은 에너지산업의 현주소를
에너지 수요가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있다. 이 때문에 각국에서는 재고감소 현상이 빚어지고 동절기 수급불안에 대한 우려로 국제유가도 70달러 이상의 강세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최근의 국제유가의 급등원인으로는 중국, 인도 등 신흥 경제국의 소비증가와 동절기 수급불안 고조, 미국의 급격한 석유재고 감소, 산유국의 투자부진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지난 3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의 예상외 증가 소식으로 인해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1달러 하락한 79.9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9달러 하락한 77.19달러에 마감됐다. Dubai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41달러 상승한 73.12달러에 거래가 형성됐
대구 · 경북지역 도시가스사 합동 축구대회가 지난 3일 대구시 환경시설공단 안심관리소 축구장에서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 주최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개천절을 맞이해 시원한 가을날씨 속에서 대구,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서라벌, 경북 등 5개 도시가스사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로 진행됐다. 행사를
전기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대표 조은주 www.kofirst.com)는 전기가 공급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 라디에이터 ‘뉴보마네’ 8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한 단계 성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산뜻한 디자인에 타이머가 장착돼 있어 예약난방이 가능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로운 난방을 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오븐 요리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인 ‘오븐쿡 요리쿡’ (www.ovencook.com)과 함께 린나이 멀티스팀오븐으로 엄마와 딸이 초대음식을 준비하고 엄마가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을 만드는 10월 무료 요리 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엄마와 딸이 함께 만드는 초대음식 요리교실은 오는 24일 서울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