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품질관리원 연구센터는 매달 둘째주 수요일마다 목령산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벌임으로써 지역사랑을 이어나가는 ‘1사1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연구센터 직원들은 지난 7일 목령산의 등산로를 오르며 쓰레기를 치우고 파손된 등산로를 보수하며 등산객들과 땀을 통한 교감을 나눴다. 특히 산불 발생시 대형화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등산로 주변의 잡목을
7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및 중간유분 재고가 하락했다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재고 발표 소식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면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17달러 하락한 57.71달러로,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19달러 하락한 57.23달러에 마감됐다. Dubai 현물유
당초 7일 결정될 것으로 보였던 정유 4사에 대한 담함 판가름이 오는 21일로 연기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일 전원회의를 통해 정유사 담합건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결정을 연기한 것이라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2년 6개월여에 걸쳐 SK주식회사,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 담합에 대한 조사를 마친 공정위는 오는
우리나라는 고유가 극복방법 중 하나로 해외자원개발 을 통해 2013년까지 자주개발율 18%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에 유전개발펀드 등 많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유전개발 사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업성공률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오일샌드, 오일셰일 등 개발 투자가 미미했던 비전통적인 원유(Non-conventional oil)에 대한
일본 도쿄전력은 1월23일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전의 누계 발전량이 8,000억kWh가 됐다고 발표했다.일본전기신문 1월24일자에 따르면 1985년 2월13일 이 발전소 1호기가 시운전해 발전을 시작한 이후 전체 7기의 합계는 출력 821만2,000kW가 됐다. 8,000억kWh를 초과한 것은 이 회사의 후쿠시마 제1 원전에 이어 일본 내에서 2번째이며 약
6일 국제유가는 미국 동북부 지역 한파로 인해 난방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4달러 상승한 58.88달러로,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2달러 상승한 58.42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45달러 상승한 56.0
GS칼텍스는 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와의 온정을 위해 3,800여명의 주유소 Partner 및 협력업체에 설 선물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해 7년 동안 지속돼 온 것으로 지금까지 든든한 동반자로서 신뢰관계를 구축해 온 주유소 Partner 및 협력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직장인 3명 중 1명은 명절 차례상 준비가 더이상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남자들도 함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오일뱅크 사보팀이 지난 1월16~29일까지 사내 임직원 316명(남자 285명, 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설날, 이것만은 고쳐야 할 관습’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9%가 ‘차례상 준비에는 남녀가
지난달 대폭 인하됐던 석유제품 세후공장도 가격이 2월 들어 대폭 인상되고 있다.GS칼텍스는 7일 휘발유, 경유, 등유 세후공장도 가격을 리터당 각각 14원, 16원, 7원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휘발유 가격은 종전 1,339원에서 1,353원으로 올라가게 됐으며, 경유도 1,151원으로 올라섰다. 또한 실내등유는 796원으로, 보일러등유는 788원으로
올해 석유산업분야에선 캐나다의 오일샌드, 울릉분지의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등에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축유를 최대한 확보하는 방안과 바이오연료 같은 대체에너지 개발과 보급 확대, 석유유통구조 개선 방안 등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산업자원부 석유산업팀의 박재영 서기관은 최근 석유공사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2007 석유산업 정책방향 및 추진계획
대한석탄공사 신임 사장에 김원창 前 정선 군수가 임명됐다.산업자원부는 8일 김원창 신임 사장(사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오는 9일 석탄공사에서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9일부터 석탄공사 업무에 들어가는 김원창 신임 사장의 임기 기간은 오는 2010년 2월7일까지다.김원창 신임 사장은 강원도 출신으로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석유개발 CEO 초청 간담회가 7일 한국석유공사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에는 황두열 한국석유공사 사장, 길준선 한국가스공사 본부장, 임병용 GS홀딩스 부사장, 하영봉 LG상사 부사장, 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장석정 대성산업 사장, 기옥 금호석유화학 사장,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장병두 경남기업 사장, 명영식 GS칼텍스 사장, 지성하
수도권에 바이오디젤 원료가 되는 유채 재배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환경부가 수도권매립지 유휴부지에 바이오디젤(BD) 원료용 유채씨를 연간 1,000톤씩 생산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7일 환경부가 밝힌 유채단지 조성 계획에 따르면 우선 올해부터 2009년까지 인천 환경연구단지 인근 15만평(50ha)에 부지를 조성, 유채의 염분 적응여부와 월동가능성, 종
한국기술산업(주)이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오일샌드 광구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해냈다.한국기술산업은 6일 미국 유타주내에서 우리나라가 매년 도입하는 원유 4분의 1에 해당하는 가채매장량 1억9,000만배럴 규모(금액 7조6,000억원)의 오일샌드 광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한국기술산업이 확보한 미국 오일샌드 광구는 지난 1월12일 미국 BSE사와의
지난 5일 국제유가는 미국 동북부 지역 한파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8달러 하락한 58.74달러로,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1달러 하락한 58.10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7달러 하락한 55.64달러
SK가 중국 인재를 앞세워 중국 시장을 파고드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영토를 넓혀나가듯 인재 영토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SK는 지난 4일 중국 칭화(淸華)대, 베이징(北京)대 등 명문대 출신의 중국인 신입사원 40명이 지난달 말부터 SK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중국인재들은 SK(주), SK텔레콤, SK C&C, SK건설, S
과학기술부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제8차 아시아원자력협력포럼(FNCA : Forum of Nuclear Cooperation in Asia) 국가조정관 회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각 회원국은 연구용 원자로 이용, 방사선의 의학적·농학적 이용, 방사선폐기물 관리 등 9개 분야의 지역내 협력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우리측
S-Oil은 지난 3일 신입사원 51명이 연수기간 중 주말을 맞아 복지법인 ‘동향원’(울산시 울주군 소재)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S-Oil 사회봉사단’으로 자원봉사에 나선 신입사원들은 이날 정신지체장애인과 무의탁노인 500여명이 생활하는 동향원에서 식사 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청소, 빨래, 손발톱 깎아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2일 국제유가는 미국 동북부지역의 추운 날씨 예보와 나이지리아의 파업 예정 등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72달러 상승한 59.02달러로,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69달러 상승한 58.41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국 천연가스재고 발표 영향 등이 뒤늦게 반영
신고리 원전 3,4호기 주설비 공사에 대한 재입찰이 이뤄지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5일 신고리 원전 3,4호기 주설비 공사에 대한 입찰을 마감했으나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를 통과한 3개 컨소시엄(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중 대림 컨소시엄만이 입찰에 참가, 유찰됐다고 밝혔다.한수원에 따르면 규정상 입찰자인 3사 컨소시엄 중 2사 이상 응찰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