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최갑홍)은 21세기의 시대적 추세로 자리 잡은 RoHS, WEEE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최신 정보와 수출 기업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전문가 및 산업계를 대상으로 국제환경규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제품의
지난해 6월 귀뚜라미그룹은 범양냉방공업을 인수하면서 냉난방전문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이후 범양냉방공업은 귀뚜라미범양냉방으로 다시 태어났다. 최근 귀뚜라미범양냉방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소폭 늘었으나 경상이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귀뚜라미범양냉방의 매출액은 2005년 919억5,800만원에서 지난해 97
‘미래 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난방 전문기업에서 생활환경 창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이 12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개막된 ‘경동나비엔과 함께 하는 제5회 MBC꿈나무축구리그’ 공식 후원에 나선다. ‘경동나비엔과 함께 하는 제5회 MBC꿈나무축구리그’는 전 국가대표 감독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올해부터 직접생산 확인제도를 마련해 중소기업 및 보훈·복지단체를 지원하는 공공구매지원제도를 악용, 계약후 저가 수입제품의 위장납품, 명의대여 수의계약 후 불법 하청생산 등을 차단하고, 실질적으로 생산 활동에 전념하는 중소기업만이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월말까지 7,542개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생산 확인을 실
도쿄가스와 얀마에너지시스템은 공동으로 개발한 통신 기계실 공조 전용 고현열 타입 GHP를 업계 최초로 발매했다.기존의 타입은 냉방시에 실온과 습도, 양쪽 모두의 온도를 내리지만 고현열타입은 습도를 내리지 않고 실온만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는 도코가스가 관내 데이터센터 등을 대상으로 올해 50대를 판매목표로 세웠다. 도쿄가스 한 관계자는 “전국의 데이터
가스보일러 표준기술연구회가 구성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에너지물류표준팀은 가스보일러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사실상 표준인 유럽규격(EN)으로 KS규격 부합화 필요에 따라 NOx 기준 신설 및 EN 규격과의 비교, 검토 등의 조사를 위해 가스보일러 표준기술연구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첫 회의는 11일 기술표준원 4동 4
LS전선 공조사업부는 지난 11일부터 4일간에 걸쳐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07 정부조달우수제품전’에 지난해 NEP 인증을 받은 GHP를 출품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품된 LS GHP는 원자력 발전소용 터보냉동기에서부터 개별 냉난방 시스템까지 다양한 냉동공조시스템으로 냉동공조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LS전선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으로 2005년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조청원)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내 전역에서 과학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8회 사이언스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표준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대덕연구개발특구내의 정부출연기관을 비롯해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등 대전 지역대학, 그리고 과학교사, 과학관련 협회 및 업체 등 27개
충남대학교가 모형수소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다.충남대 정밀응용화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수소파워(지도교수 정밀응용화학과 이영석 교수, 팀원 : 윤석민, 이정민, 김경환, 김진훈)’팀이 지난 4월 7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1회 모형수소자동차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 같은 학과 ‘고&스톱’, ‘청정달팽’ 팀이 장려상을 수상해 서울대
신냉매 R410A를 적용한 GHP가 본격 보급된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천리ES가 지난해부터 R410A를 적용한 얀마사의 GHP를 공급하고 있으며 4월부터 아이신, 미쯔비시중공업이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또 산요전기는 오는 5월부터, 히타치는 6월부터 본격 출시할 예정으로 있어 공식적으로 일본에서 수입되는 GHP는 신냉매가 모두 적용됐다. 단 삼성전가가 아이신
냉열에너지에 대한 산·학·연 기술개발과 연구공동체 구성을 위한 ‘한국냉열에너지학회’가 오는 13일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창립된다. 지난 3월9일 열린 발기인총회에서 경상대학교 정한식(정밀기계공학전공) 교수가 초대 회장에 추천돼 있다. 한국냉열에너지학회는 경상대학교 2단계 BK21사업단인 ‘친환경냉열에너지기계연구사업팀’(팀장 정한식)이 구심체가 돼 전국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정낙형)은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연구단(단장 이승복)과 함께 오는 12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정책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지구온난화로 촉발된 환경문제는 각 국가의 당면한 과제가 됐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적인 움직임에 대응
귀뚜라미그룹의 제조와 판매법인의 희비가 엇갈렸다. 귀뚜라미그룹의 대표회사인 제조법인인 귀뚜라미보일러와 판매법인인 귀뚜라미홈시스에 대한 감사보고서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됐다.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귀뚜라미보일러는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무려 146%나 증가했으나 귀뚜라미홈시스는 적자로 돌아섰다.귀뚜라미보일러의 올해 총 매출은 2,000억원를 돌파한 2,
1조1,000억원 규모의 시스템에어컨 시장을 잡아라. 소방법 개정으로 일반아파트를 비롯한 주상복합 등에 설치되는 시스템에어컨 시장이 급부상하면서 관련업계는 신규시장 점령을 위한 신제품 등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지난 2004년 5월 개정된 소방법에 따르면 2005년 1월 이후 건축허가를 받은 11층 이상 아파트의 경우 모든 층에 의무적으로
회장 선임과 사퇴, 다시 회장 선임, 부회장 공백 등 위기에 처해 있는 한국가스석유기기협회가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국가스석유기기협회가 최근 강윤관 전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부회장직에서 물어남에 따라 공백이 된 부회장직에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부회장을 지낸 이성원씨를 부회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회장 공백으로 인해 미뤄졌던
대구시는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가의 에너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에너지센터’ 건립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과 MOU를 체결했다. 또 공공기관이전 혁신도시를 모범적 솔라시티로 건설하기 위해 한국토지공사ㆍ에너지관리공단과도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관련 업무를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성서공단지역에 건립될 지역에너지센터는 대구
지난해 보일러업계의 실적이 양극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경동나비엔, 린나이코리아, 롯데기공, 대성산업 가스보일러사업부, 대우가스보일러 등 보일러업계 5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경동나비엔과 린나이코리아는 매출이나 영업이익 등이 증가하면서 실적개선이 눈에 띄었으나 나머지 3개사는 매출액이 제자리 걸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친환경 신냉매인 R410A를 적용해 업계 최고의 COP를 달성한 인버터 멀티시스템에어컨 KX4 시리즈를 출시했다. 일본 미쯔비시사의 탁월한 공조 기술력이 집약된 이번 인버터 멀티시스템에어컨 KX4 시리즈는 새로운 설계에 의한 열교환 성능향상과 DC인버터 압축기 콘트롤러를 통해 22.0kW(8HP)의 경우 냉난방 평균 COP 4.18를 달성
산요전기는 최근 캐리어코리아와 GHP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에서의 시장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5월부터 R410A를 적용한 신제품인 ‘M-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으로 보다 적극적인 영업이 기대된다. 이에 산요전기에서 해외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Minoru Shibakado General Manager를 만나 사업계획을 들어봤다.△캐리어와 에이전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월14일부터 3월13일까지 진행한 ‘창립 30주년 기념 엠블럼 및 표어 공모전’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5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엠블럼 58점, 표어 187점 등 총 245점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전기연구원의 심벌을 응용한 날개모양의 이미지를 통해 국가발전을 위한 전기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