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열에너지시스템(주)(대표 김성근)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지구 환경문제와 에너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대체에너지의 생활화에 앞장선 선두기업으로 국민 모두에게 질 높은 삶과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성근 사장은 “지구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쾌적한 지열에너지 활용이야말로 지구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한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지열에너지시스템은 지열 히트펌프를 출품했다.

지열 냉난방 시스템은 모든 형태의 건축물에 온수와 냉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대지내 비교적 일정한 온도의 지열을 이용하기 위한 전기·기계적인 시스템으로 한국지열시스템에서는 수냉식히트펌프, 열흡수 보일러, 수냉식 스크류 냉동기, 수·공냉식 냉동기, 스크류 압축기, 판형 열교환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지열에너지시스템은 2000년 지열이송용 파이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열교환 시스템으로 실용신안 특허를 출원했다. 이어 2001년에는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를 발명해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했다.

한국지열에너지시스템은 지열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활용기술을 보다 경제적이고 대중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열시스템을 더욱더 발전시켜 생활에너지 뿐만 아니라 산업용 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열활용기술을 확대·발전시키려는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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