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중국 북경천해고압용기(주)로부터 수입 및 판매를 모두 담당했던 GT글로벌에서 분사해 지난 2000년 경기도 광주에 부지를 마련하고 설립했습니다."

이창환 사장은 지난 79년 한국고압용기에 입사해 국내 영업, 마케팅 등 고압용기와 관련해 안해 본 일이 없는 인물로 고압가스업계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모든 일에 성실한 그는 용기 1개의 주문이 있어도 자신이 직접 배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요처의 안전을 위해 수시로 자신이 납품한 곳에 찾아가 용기에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이 회사의 수입용기품목으로는 산소, 질소, CO2, 의료용 용기 등 고압가스용기는 모두 취급하며 초저온용기의 경우 '한비'와 '두진'에서 공급받아 시장에 납품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고압용기 수입회사로서 고객에게 판매까지 모든 편의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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