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정락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중)가 여수산단의 LG화학 공장에서 점검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권정락 기술이사는 28일과 29일 여수국가산단 소재 LG화학, 에어리퀴드코리아와 YNCC(주)를 방문해 석유화학시설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에서 권정락 이사는 석유화학시설에서의 가스누출에 대비해 평상시 직원교육과 훈련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진단하고 있는 산업시설 현장을 방문하고 고생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했다.

권정락 이사는 “진단 시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기업에 신뢰받도록 진단을 철저히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