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특히 신연료 오리멀전 도입으로 발전연료 다변화를 추진하는 등 우수한 재무성과를 이뤘다.
또한 해외 발전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 제주 풍력단지 건설로 대체에너지 보급에 대한 적극적 대응, 청정연료 도입 및 LNG 직도입 방안 등 연료분야에서도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내부·외부고객에 대한 고객만족 경영부문에서 성과중시 보상제도, 사익증대 보상기회 확대, 국내·외 직무전문교육 시행 등으로 고객만족과 어음제도 폐지, 윤리강령 제정 및 시행도 이번 행사에서 인정받았다.
아울러 환경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뿐만 아니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등 외부고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한 점도 크게 평가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전력시장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경영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