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홍경석)는 지난 10일부터 마포구청 및 마포구 각동사무소를 순회하면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현1동을 시작으로 관내 24개동을 순회할 이번 가스안전교육은 일반주택에서 일어나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25일까지 총 12일간 있을 예정이다. 서울서부지사는 금번 교육을 통해 각동의 통반장과 부녀회원들을 중심으로 가스누출시 긴급조치요령, 가스안전기기 퓨즈콕 등의 효용성 등 일반 가정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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