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써지프리(대표 전주술)는 2003년 설립한 이래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을 갖춘 서지보호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규격의 KS 인증, Q-마크 인증 등을 획득해 제품의 성능 및 품질 등에 대해서는 이미 인정받은 기업이다.

특히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및 5개 발전회사 등에 지속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는 등 국내 전력업계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타 회사에는 없는 MCCB와 SPD를 일체화한 제품, MCCB의 2차측에 직결할 수 있는 제품 등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으며 이들 제품을 상용화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써지프리는 최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전원용, 제어용, 통신용, 네트워크용, 신재생에너지용, 스마트그리드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서지보호기(SPD) 제품들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진단서비스와 우수한 제품을 적절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써지프리의 전원용 서지보호기인 SurgeZero는 서지에너지를 모든 MOV에 균등하게 흘려서 let-through Voltage를 낮추고 안정성과 성능을 극대화했다. 특히 KS C IEC61643-11&UL 1449 3rd 규격에 따른 설계, 제작 및 시험을 거쳤으며 LED 동작표시로 결상, 접지상태 및 내부소자 상태를 감시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전원계통, 서지용량에 따른 설계 및 제작을 통해 각 상별로 서지유입회수를 구분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특히 누설전류를 10μA 이하로 제한해 전원계통의 영양을 최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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