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주)세일시스(대표 이정석)는 지속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안전작업대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S 마크를 획득한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안전작업대 생산과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고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 9001:2008)까지 받은 세일시스의 SEGRI 안전작업대는 알루미늄 이동식 안전 작업대로써 설치, 해체 및 이동의 편리성을 제공함한다.

특히 최대의 생산성을 보장하고 전도방지용 아우트리거, 안전작업난간, 발끝막이판을 장착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대한으로 보장하는 제품이다. 단일제품으로 최대 14m까지 작업높이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최하단의 기초 프레임이 접이식으로 제작돼 몇 초안에 설치 및 철거가 가능하며 승용차 혹은 소형 화물차에 손쉽게 보관, 운반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주력제품인 VX-N20-‘N’arrow형 접이식 안전작업대는 폭 0.75m, 길이 2m, 최대 8m까지 작업이 가능한 제품으로 협소한 작업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장애물 사이로 설치 가능한 보강대를 조절할 수 있어 특수지형이나 경사면에 설치가 가능하며 정확한 작업 위치 설정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