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코렐테크놀로지(주)는 한국가스공사의 제1호 사내벤처 기업으로 산업설비방식분야의 종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방식(anticorrosion)이란 금속이 기체 또는 액체와 같은 부식성 물질의 화학작용에 의해 침식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을 말한다.

코렐테크놀로지는 대부분 석박사 및 해당분야 국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선진국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의 진단·자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 ICT 기술을 접목한 당사만의 독창적인 생산제품도 보유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기술개발에도 열심이다.

코렐테크놀로지는 △RFID를 이용한 차량 조회 시스템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설비의 유지보수 장치 및 방법 △전기방식장치 △디지털 전자 번호판을 이용한 조회시스템 △저장탱크와 이에 마련되는 바닥구조 및 저장탱크 바닥구조의 보수방법 등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풍부한 현장 경험도 이 회사의 장점이다. 가스관로, 도수관로, 용수공급 시설 등 굵직한 사업을 전기방식 설계·시공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코렐테크놀로지의 상호는 ‘WCorRel’이다. corrosion(부식)과 reliability(신뢰)의 합성어로 모든 설비의 부식위험으로부터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경영 이념으로 ‘최고 인재, 최대 가치 창출’을 비전으로 ‘산업 안전분야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초일류 기업’이다.

이와 관련 코렐테크놀로지의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이 분야의 최고가 되겠다는 우리의 의지가 담겨있다”라며 “20여년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통해 안전산업의 선두주자, 세계적인 강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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