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한국신재생에너지(주)(대표 이일우)는 지열히트펌프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볼모지나 다름없었던 지열시장을 확대해오는데 크게 기여한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소형풍력발전기 제품에 대한 신뢰성 회복을 위해 고성능 고품질의 제품 개발을 목표로 소형풍력발전기 3kW를 개발·제작해 정부인증을 취득하는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 성장을 주도해왔다.

안정성, 소음문제, 유지보수 등 기존 소형풍력발전기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 설계해 한국지형에 적합한  제품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신재생에너지는 대형풍력발전기 시장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소형풍력에 관한 연구와 기술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향후 국내외 소형 풍력발전기 수요증가에 대비해 3kW 풍력발전기를 개발완료 단계에 이르러 지난 2013년 05월부터 제주도 김녕에 위치한 풍력 실증단지에서 인증테스트를 진행해 최근 정부인증을 받는데 성공했으며 제품생산에 돌입했다.

한국신재생에너지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소형풍력발전기 ‘WINWIN3000’은 정격출력kW로 수평축식 계통연계형 풍력발전기이다.

‘WINWIN3000’은 60m/s의 극한풍속도 견디며 정격풍속은 13m/s이다. 면적이 협소한 곳에서도 자가발전이 가능해 국내 풍력발전산업 시장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WINWIN3000, WINWIN 5000 모델들은 소형풍력발전기의 시장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나아가 해외수출까지 바라보고 있다.

한국신재생에너지의 소형풍력발전기는 정부인증 과정에서 돌풍·태풍 등 풍향의 급속한 변화 대응 테스트도 완료했으며 해안 및 도서지방 설치에 따른 염분에 강한 재질을 사용해 에너지자립섬 사업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블레이드는 일본공업시험원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일본 OEM 생산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신재생에너지가 디자인 특허를 낸 블레이드 설계로 소음이 절감된 풍력발전기 생산이 가능해졌다.

또한 미풍(1.2m/sec)에서도 기동되며 저속(1.5m/sec)에서도 발전이 가능해 풍력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활용도가 높으며 2012년~2014년 일본 설치현장에서 60m/s의 태풍에도 견뎌내는 등 안정성을 입증했다.

한국신재생에너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LG 태양광 솔루션은 최고의 품질자재를 엄선할 뿐 아니라 다양한 테스트 공정을 거쳐 최고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모듈을 제작하고 있다.

셀·모듈 제작능력은 이미 TUV·UL 인증 랩라이센스 획득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신재생에너지의 LG 태양광솔루션 원스톱 서비스는 각 시공 유형별로 완벽한 시공을 위해 실사방문을 거쳐 신뢰성 높은 경제성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업 인허가 대행을 통해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주택 또는 이용하는 고객들은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태양광 설치는 기타 건설 공사와는 다르게 설치 방법과 위치, 경사각, 태양의 그림자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철저한 기상 데이터 분석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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