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택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윤종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2일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리는 제6회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윤종택 지사장은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7월부터 대구, 문경시 등 경북지역 10개 시군에 흩어져있는 68개 경기장과 숙박시설에 대해 자체 안전점검과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이번 국제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철저하게 점검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윤 지사장은 “대회가 끝날 때까지 국군체육부대에 24시간 상황근무자를 파견하고 가스사고 긴급 출동반을 운영해 행사의 안전 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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