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나이 6단 가스식 터보스팀오븐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프랜차이즈 업소에 적합한 6단 가스식 스팀오븐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린나이는 조리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제품크기는 대폭 줄여 고가의 수입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업소용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 신제품은 빠른 시간 내에 온도를 상승시키는 고효율 터보기능을 장착해 치킨 등 육류조리 준비 시 예열시간과 추가 조리물로 인한 온도 하강 시 복원 시간을 단축시켜주기 때문에 오븐 사용시간이 불규칙하거나 빠른 조리가 필요한 점포에서 조리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모터의 성능향상 및 열 분포판 개선을 통해 조리의 편차를 최소화하고 조리시간을 단축해 빠르고 완성도 높은 요리가 가능하다. 오븐 습도를 1% 단위로 미세하고 일정하게 자동 조절해 조리물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특히 수입품들과 비교해 콤팩트해진 사이즈로 공간효율을 극대화했다. 가스식 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전기설비공사가 없어 설치가 편리하고 전기요금과 상관없이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 중심의 쉽고 간편한 원터치 조작방식을 채택해 스팀, 콤비, 컨벡션 모드 중 원하는 요리에 따라 바로 설정할 수 있으며 주로 사용하는 10가지 요리는 단골요리로 저장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현재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하는 가스식 스팀오븐의 대부분이 수입품이다라며 린나이 제품은 외산 제품과 달리 합리적 가격에 전국 어디서나 본사 직영 A/S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 6단 가스식 스팀오븐 신제품이 업소용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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