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쿠츠크 가스관 북한통과 공동조사 합의
이르쿠츠크 가스관 북한통과 공동조사 합의
  • 최인수
  • 승인 20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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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까지 남북한 최종합의서 서명키로
용기공동관리제를 논의키 위한 자문위원회가 9일 한국LP가스공업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입양사의 협조로 직영충전소의 원천징수 문제가 해결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반대의사를 강력히 표명하고 있는 자영충전소에 대한 구체적인 설득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업협회의 한 관계자는 “전체적인 LPG업계 분위기가 용기공동관리제 시행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전국의 모든 용기충전소가 참여치 않는 용기공동관리제 시행은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실효성도 없다"고 말해 반대를 표명하고 있는 자영충전소의 설득 여부가 용기공동관리제 시행의 최대 걸림돌임을 시사했다.

공업협회는 또 지난 7월말 이사회에서 책정된 용기관리비 21.12원/㎏이 현실적 여건을 감안할 때 부족하다고 판단, 용기관리비를 25.00원/kg으로 인상 확정할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업협회는 용기공동관리제 시행 예정 일자가 다가옴에 따라 LPG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영규 기자 ygko@e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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