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동 사장(중)이 두원에너지의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2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LPG 충전소 두원에너지를 방문해 동절기 가스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기동 사장은 LPG 불량용기 및 미검용기가 불법으로 유통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윤시중)를 방문해 가스사고 현황 등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오찬을 같이 하면서 신뢰받는 공사인상 정립과 가스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가스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본사 및 전국 28개 지역본부(지사)별로 취약시설 특별점검 등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시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