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봉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2016년 병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계획하신 일이 뜻대로 이뤄지고 희망이 가득찬 결실을 맺는 소중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협회는 지금까지의 안정적 성장을 넘어 제2의 도약을 위한 날개를 펴고 비상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제도의 정비를 해야 하는 한편 회원의 편익증진을 위한 노력 그리고 변화무쌍한 환경변화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을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사업 발굴 등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첫째로 무엇보다도 회원 및 전기인의 위상강화 및 권익개선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둘째로는 회원에게 한 발 다가서는 협회, 진정한 서비스를 실현하는 협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셋째로는 변화무쌍한 환경에서도 회비의 증액없이 협회 재정의 건전성 확보에 기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기인 여러분.

가느다란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꺽기 힘들다는 절전지훈처럼 여러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되새기며 협회와 회원 모두가 정부의 규제완화정책, 회원권익향상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협력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같은 곳을 향해 가는 한 해가 돼야겠습니다.

올 한 해도 회원 및 전기인 여러분 모두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고 가정의 행복과 사업의 번창이 늘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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