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정락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중)가 대유SE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권정락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12일, 13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특정제조시설인 (주)OCI와 김제시 소재 용기제조시설인 ㈜대유SE를 방문해 동절기 대비 가스안전관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정락 기술이사는 OCI 현장에서 “동절기 갑작스러운 온도 강하에 따른 석유화학시설의 동결·동파 방지를 위해 배관·압력용기의 보온재 상태 등에 대한 세심한 시설점검 및 적절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현장 안전관리자 및 운전원 등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주)대유SE 현장에서 용기재료에서부터 제조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LPG용기 내압시험 과정을 점검하는 등 불량용기가 생산되지 않도록 안전성 확보와 철저한 품질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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