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인 삼성에버랜드(박노빈www.firstesco.co.kr)는 올해를 기점으로 아파트 부문 소형가스열병합시장에서 선두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ESCO부문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새로운 에너지절감아이템을 발굴해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지만 선두자리를 빼앗긴 소형가스열병합시장 탈환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삼성에버랜드가 목표달성을 자신할 수 있는 것은 2000년부터 축적된 이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에서 기인한다.

경쟁업체에 비해서 퀄리티가 높은 전문설계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사후관리와 A/S부문에 대해서도 강점이 있어 목표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가 새롭게 공급한 소형가스열병합발전설비는 미국의 Cummins사의 제품으로 기본적인 제품성능 이외에도 탁월한 A/S능력을 자랑한다.

Cummins는 천안 A/S센터에 가용인원만 40명을 보유하고 있고 전국에 66개 대리점이 있어 1일 이내에 전국의 A/S를 커버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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