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수 화인이엔씨 대표
[투데이에너지] 이정수 (주)화인이엔씨 대표는 건설회사 및 도시가스 공급회사에서 근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1년 5월 회사를 설립한 이후 ‘안전’, ‘기술혁신’, ‘고품질시공’이라는 사훈 아래 아파트, 플랜트, 빌딩, 특정시설 등의 가스설비 시공을 완벽히 수행해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특히 대관업무를 신속히 수행해 가스설비 시공 후 가스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하는 한편 건축 및 공정에 차질이 없이 시공을 철저히 해 창립 이래 무사고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이 대표는 10여년 이상 된 현장관리 기술인력(시공관리자)을 확보해 최고의 시공품질을 유지하도록 하는 한편 작업 전 가스시설시공도면 숙지 및 안전교육, 시공실명제, 지역시공업체 업무협의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 2월부터는 대한설비건설협회 가스설비공사협의회 간사를 역임하면서 가스시공 관련 법령의 제도개선은 물론 가스시공업계의 권익보호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국내 LNG생산기지 프로젝트를 훌륭하게 수행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중국 북경의 대원강업 공장 내 가스배관설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해외에서도 시공 전문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9월 대한설비건설협회로부터 가스설비에 대한 성실시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03년 4월에는 에이스종합건설로부터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 대표는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가스시설의 안전·고품질 시공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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