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braco 제품.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알프/GSB(대표 쥴리아 바)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서 고효율 저소음 친환경 내구성 1등급 Embraco 컴프레서와 세계적인 이태리 명품 반밀폐/스크류 Frascold 컴프레서, 건축·상업용 냉장 유리 도어 이태리 Vetreria Valentini의 제품을 선보인다.

알프는 Embraco Aspera 공식 수입 업체로 1987년부터 한국시장에 Embraco 소형 컴프레서를 공급하고 있다.

Embraco는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기술을 토대로 높은 품질과 성능 그리고 에너지 효율 향상에 있어 세계 최고의 압축기로 정평이 나 있다. 브라질에 본사를 둔 Embraco는 미국과 멕시코, 차이나, 이태리, 슬로바키아, 러시아 등에서 매년 3,400만대의 이상의 혁신적이며 고효율의 유닛 생산을 바탕으로 전세계 시장의 약 25%를 점유하고 있다. 친환경 냉매인 R-290을 이용한 압축기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이미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알프는 Embraco 제품 외에도 Frascold 컴프레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 Frascold 제품.
1936년에 설립된 Frascold는 반밀폐, 스크류, 피스톤 등의 압축기 제조회사로서 최신 기술도입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혁신을 앞장서며 특히 환경보존에도 기여하다. 친환경 냉매 탄화수소를 이용한 반밀폐형 압축기는 이미 스칸디나비아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SubcriticalTranscritica용의 피스톤 압축기 또한 다양한 모델로 제작돼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Frascold만의 독창적인 소프트웨어를 접목시킨 최신 솔루션도 제공한다.

새로운 스크류 압축기인 CXH0 모델은 런던대학과의 R&D 산학협력을 통한 합작품으로서 손쉬운 작동법, 저소음, 콤펙트한 디자인 등으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쥴리아 바 알프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EmbracoFrascold의 최고의 성능과 품질 제품을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회사 설립의 취지인 고객중심의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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