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주)지니스 부스 모습.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지니스(대표 권이랑)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서 100% 국산화된 빌딩용과 산업용 자동제어 기기류를 선보인다.

지니스의 멀티컨트롤러는 HVAC, 열원설비 및 위생설비 등을 제어하기 위한 기기로 One Chip Micro CPU를 사용해 여러 가지의 장비를 용도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어를 제공한다. 또한 여러 개의 제어로직을 내장할 수 있는 대용량 메모리와 통신 및 기동/정지, 상태 PointLED의 점멸상태 및 3.5”칼라 터치 LCD를 부착해 현장에서 별도의 장비 없이 기동/정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주)지니스의 밸프조작기 제품.
밸브조작기는 초저속 모터(Synchronous Motor)의 회전력을 적절한 감속기어 및 동력전달 장치에 의해 다양한 동력 및 속도의 우수한 Actuator로서 GEA-20PD, 35PD, 55PD, 100PDLinear Type 전용으로 Globe Control Valves 제어에 적합하다. 정확한 Feed Back 제어 기능으로 밸브 개도를 0~100%까지 디지털로 표시해 현장에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능과 견고한 구조, 확실한 동작으로 유지 보수가 거의 필요 없으며 냉난방, 공조 및 지역난방시스템, 빙축열 시스템에 적용해 디지털 온도 조절계, DDC Systems, PLC Systems과 연결 사용하면 최적의 기능을 발휘한다.

댐퍼조작기는 Direct-coupled 연결 방식으로 ON/OFF 접점신호 또는 비례식 입력 신호를 받아 동작하며 공기순환 댐퍼를 개폐하는 디지털 댐퍼 조작기로써 HVAC 공조 설비에 사용된다.

지니스는 이외에도 온·습도 센서, 쿼터턴 엑츄에이터, 뉴메틱 엑츄에이터 등도 이번 공조전에 전시할 예정이다.

지니스는 1997년 창업이래 끈임없는 창의력과 지속적인 투자로 자동제어 기기류와 밸브 조작기 및 자동조절밸브를 100% 국산화해 저렴한 가격, 짧은 납기, 신속한 유지보수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능력과 신뢰성을 구축하고 있다.

권이랑 대표는 지니스는 국산화한 제품을 유럽, 동남아, 일본, 중국 등 해외 수출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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