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7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우리나라 최대 전통시장중 하나인 광장시장 찾아 가스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시장상인 및 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박장식 안전관리이사는 종로광장전통시장상인총연합회로부터 시장 내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가스안전관리현황을 청취하고 시장내 음식점을 찾아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광장전통시장상인총연합회,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예스코 등과 함께 광장시장 상인 및 시민들에게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홍보전단을 배포했다.
박장식 안전관리이사는 광장시장 음식점 가스사용시설을 점검하며 “광장시장은 가스시설이 비교적 잘 정비돼 있으나 평상시 사용전후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주기적인 점검과 같은 작은 실천이 가스사고예방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고 유지,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