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앞줄 우 3번째) 및 가스안전교육원의 관계자들이 ‘CEO-교육원 전직원 한마음 열린공감 시간’을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그동안 이어온 현장직원과의 한마음 소통횡보의 일환으로 24일 천안소재 가스안전교육원을 방문해 공사의 경영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 해결을 함께 고민하는 ‘CEO-교육원 전직원 한마음 열린공감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마음 열린공감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공사의 높은 경영성과에 대한 자부심과 공사가 지향하는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에 대한 선도의지를 강하게 표현했으며 이에 대해 박기동 사장은 직원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파격적으로 즉시 반영토록 지시하는 등 모두가 하나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와 함께 독성가스 비상대응 야외실습장을 비롯한 17개 체험형 가스안전교육 실습시설과 생활관·식당·주차장 등 교육생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박기동 사장은 이날 점검을 통해 “교육받은 내용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체험교육 마스터플랜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고 교육생 편의시설에 대해서도 교육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교육만족도 제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직원소통·현장점검을 지속 추진해 현장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반영함으로써 가스안전 국민행복을 실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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