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중앙이엠씨(주)는 1993년 설립 이후 경영혁신, 기술혁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서 포스코 우수공급사 8년 연속 인증(PHP)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최고의 품질과 최적의 안전관리를 해오고 있는 정밀기계가공 및 철구조물 제작 전문기업이다.

중앙이엠씨의 전기활성 탈취시스템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하·폐수 처리시설,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등에서 사용되며 97% 이상 복합악취 처리효율을 자랑한다.

한편 전해셀의 양극 표면에서 전기화학적으로 산화돼 강력한 산화력을 갖는 매개 산화제를 이용해 용액에 흡수된 악취물질을 분해 처리하며 악취물질의 처리반응으로 환원된 매개 산화제는 전기화학적으로 다시 산화돼 재사용하는 원리를 가진다.

따라서 전기의 공급만으로도 악취가스의 높은 처리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산화제의 반영구적 사용으로 2차 폐수 및 폐기물 발생이 없는 저비용 고효율의 탈취 기술을 보유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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