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주)가스트론은 가스누설 경보기를 생산하는 안전기기 전문업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결과 유망중소기업, 벤쳐기업, 이노비즈 기업 등에 선정됐으며 한국산업안전공단 우수방폭 제품상, 통상산업부 장관상(1997 우수 국산화 장비 개발 업체) 등을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IS0 9001 인증, 미국 USTC인증, 유럽 CE 인증성능, 방폭인증인 ATEX, IECEX 인증, SIL 2 소방 인증 등 20여 종류의 국내 방폭 인증 등을 획득했다.

가스트론의 대표제품은 GDT-5000이다. 장점으로 △유지보수 간편 △디지털 FLOW SENSOR를 적용한 일정한 유량 조절기능 탑재 △고성능 펌프 내장형으로 산소 & 독성가스 누설 신속하게 감지 등이 있다.

GDT-2000TX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이 제품의 강점은 △안정된 5년 이상의 긴 수명 △6초 이내의 빠른 응답속도 △Built-in back를 내장한 LCD or OLED 표시 △설치 후 유지보수 비용이 없어 관리비용 저렴 △4-20mA DC 출력 신호 △RS-485 Modbus(Isdated) Serial 통신 및 HART 통신 가능 △감지기 부착형 방폭 알람경광등, GTL-100 △작업자 1인으로 교정 및 유지보수 등을 들 수 있다.

가스트론의 관계자는 “당사는 산업플랜트에서 가장 많은 호평과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고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전문기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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