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주)야베스(대표 추승엽)는 2009년 국가발전의 새로운 방향인 ‘녹색발전과 천연에너지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참여하고자 부산 수영구에서 설립했다. 설립 이후 2010년과 2012년 하동 그린빌리지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국내 태양광발전소 설치확대의 역사를 걸어온 기업이다.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태양광발전소를 건립중에 있으며 부산·경남 일대에 2014년 태양광발전소 누적 1,000개소를 완공해 명실공히 지역 최고의 태양광 전문회사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주 사업분야는 태양광발전소사업, 주택태양광 설치사업, 융복합지원사업 외에도 발전사업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기공사와 전기설계도 제공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상시 보유하고 있어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태양광발전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전문적인 A/S 외에도 월 정기점검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본사가 있는 부산뿐만 아니라 하동 및 울산, 김해, 부산 등 태양광 388가구, 태양열 55가구에 대한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2014년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40가구에 대한 설치를 완료하는 등 태양광 누적공사 실적 2,000kW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야베스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분야 부산 및 울산지역 A/S 전담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하동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특수목적법인(SPC)에 포함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