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HE시스템 난방 시공 모습.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동광산업(대표 주진숙)은 국내최초의 탄소온돌난방 제조업체로 RHE 탄소발열체 전기온돌난방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RHE 탄소발열체는 인체에 유익한 적당량의 원적외선을 방사하며 도전성과 자기온도제어 특성을 지닌 막대형 발열체로 선조들의 온돌문화를 최첨단의 과학기술로 재현해 건강상 물리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RHE시스템 원적외선 하이테크 온돌로 탄생시켰다.

RHE시스템 난방은 신소재인 도전성 카본과 수지를 혼합한 발열체로 온도가 높아지면 발열체의 열팽창으로 카본의 거리가 떨어짐으로 전기 저항치가 증대해 발열량은 저하되고 반대도 발열량이 낮아지면 도전성 카본의 거리가 짧고 굵어져 전기 저항치가 감소되고 발열량이 증가되는 원리다. 이 원리가 연속적으로 진행돼 최소의 전력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 매우 경제적으로 난방이 가능하다. 

RHE시스템 난방은 유류난방을 대체할 수 있는 경제성과 원적회선 복사 난방으로 균일한 온도 분포로 열효율이 우수하다.

내구성이 좋아 선의 단선 및 파손이 없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시스템이 기억한 최고온도를 통제하는 자기온도제어 기능으로 타 제품보다 30~40%의 전기가 절약된다.

성능뿐만 아니라 화재 및 안전사고의 위험에도 만전을 기해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한 니크롬 열선히터가 아니므로 전자파의 공해가 없다.

주진숙 대표는 “동광산업은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화된 실적을 보유한 성공적인 기업 성장을 이뤄냈다”라며 “친환경 RHE난방을 제공해 왔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해외 진출해  세계시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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