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우 2번째)가 대형사업장의 관계자로부터 안전점검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일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CNG충전소 및 석유화학 업체 등 관내 대형사업장을 찾아 추석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장식 안전관리이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자칫 가스안전관리업무에 소홀하지 않도록 가스시설 안전관리 관계자를 독려했으며 특히 최근 부산·울산지역 가스냄새 의심관련 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박장식 안전관리이사는 추석연휴 동안 가스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사업장의 긴급대응태세 및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사고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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