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CNG 시내버스 보급 정책을 확정 발표한 데 이어 서울시 주관으로 해외 선진국의 CNG 버스 운영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출국했던 시찰단이 일정을 마치고 이달 1일 오후, 귀국했다. 가스공사 연구개발원, 서울시, 도시가스 3사(서울, 대한, 강남), 2개 운수업체등의 담당자로 구성된 해외시찰단은 일주일동안 일본 동경과 미국 LA를 방문, 체류기간동안 각국의 천연가스 버스 운영실태와 충전시설을 견학했다.

<심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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