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정락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할머니에게 타이머콕 사용요령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권정락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8일 경상북도 청송군을 방문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실태 및 타이머콕 보급업무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경북북부지역은 올해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8,250가구에 대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과 7,200가구에 대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이 추진되는 등 지역적으로 소외계층 및 고령자가구가 많아 안전에 취약한 지역이기에 이번 실태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권정락 기술이사는 시설개선현장에서 가스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시공자에게 당부하고 사용자에게는 가스안전사용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경북북부지사를 방문해 안전관리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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