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투데이에너지]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희망합니다.

우리 공단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 크게, 더 높게 비상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올해 우리 공단의 경영 목표는 사고 사망만인율 0.47 베이시스 포인트 달성입니다. 우리 공단은 미래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안전보건 대응능력을 높임으로써 우리 경제가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우리 공단이 올해 안전사고의 대응체계 강화 및 인프라 구축 등 안전보건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지난날과 같은 방식으로는 10년, 20년 후 우리나라 안전보건의 미래를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미래를 위한 전략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열정이 뒷받침 돼야 합니다. 몇 사람이 그렇게 한다고 우리의 미래가 열리지는 않습니다.

변화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에 갖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꿔야 ‘일’이 바뀝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안전보건의 미래가 바뀝니다. 그 어떤 목표도 우리들이 힘을 합치면 이룰 수 있습니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안전과 건강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