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욱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
[투데이에너지] 새로운 희망을 품은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투데이에너지 독자 여러분을 비롯해 에너지 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6년은 국내외 여러 가지 환경 변화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던 한해였습니다. 안으로는 충격적이고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과 경기 침체로 인한 에너지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졌고 밖으로는 국제 유가 하락과 미 대선의 영향 등이 환경 변화를 야기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업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저희 한국지역난방기술도 이러한 달라진 환경에 발 빠른 대처로 변화를 시도한 해였다고 하겠습니다.

저희 한국지역난방기술은 발전설계 경험과 기술로 성공적으로 수행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탄소배출 저감 및 친환경에너지 활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분야에 중점을 둬 추진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베트남,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에서 해외사업을 위한 포석을 마련했고 올해는 그 기초를 바탕으로 해외사업의 수주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국내외 다양한 정보 및 최신 트렌드의 신속한 전달과 심도 있는 식견을 토대로 한 풍부한 보도를 통해 에너지 업계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이 에너지 강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큰 힘이 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에너지 업계 종사자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꼭 이루시고 에너지 넘치는 한 해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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