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두식 산림바이오매스산업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2001년 창간한 이래 에너지분야 전문 언론인으로서 품격과 자질을 갖추고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온 투데이에너지 전임직원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림바이오매스산업협회는 우리나라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바이오매스에너지 보급을 위한 관련기술의 연구개발과 보급 및 관련 제도개선을 통해 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국민경제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지속된 저유가로 인해 산림바이오매스산업은 하루하루 버티기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며 위기 극복에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올해는 소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산업의 향방은 기회와 장벽이 공존하고 있고 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는 투데이에너지의 정보생산자로서의 역할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016년 9월26일 보도자료 ‘창간특집 위기의 펠릿산업’과 같은 목재펠릿에 대한 보도는 큰 공감대가 느껴집니다.

바이오매스에너지의 가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 받을 때 비로소 산업도 활성화 될 수 있는 만큼 미디어의 힘과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유도할 수 있는 과감한 제도 개선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세대를 이어가는 전문저널로 크게 기여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