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태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원장
[투데이에너지]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투데이에너지 독자 여러분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최근 들어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및 친환경에너지의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기존 에너지자원의 융복합시스템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러한 관심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및 기술에 대해 요구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국내외적으로 에너지분야에 대한 효율개선 및 환경친화적인 에너지산업에 대한 다양하고 역동적인 도전이 이뤄지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서 신재생에너지 활용 기술개발 및 보급 활성화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새로운 에너지자원에 대한 기술개발 활성화는 국내 에너지산업을 확대시키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에너지산업 환경 속에 에너지효율 정책이나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의 다양한 정보들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독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투데이에너지 신문이 에너지 분야의 전문지로서 다른 어떠한 언론매체보다 먼저 신재생에너지 정보, 에너지 효율 정보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독자가 알기 쉽게 풀어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정부정책 및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에도 에너지분야의 전문신문으로서 투데이에너지 신문의 역할이 더욱더 커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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