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한국은행이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25%로 동결했다. 지난 6월 최저수준인 1.25%로 내린후 7개월째 동결을 결정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변동금리형)의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가 네달 연속 올랐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견되고 있어 사실상 금리인상은 피해가기 어려워 보인다. 변동금리 비중이 많은 주택담보대출에서 금리 인상은 서민과 중산층의 생활을 점점 어렵게 만들 것이다.

가계대출의 큰 비중인 주택담보대출에서 이자가 낮아진다면 조금이나마 가계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기존 주택담보대출 이용자와 주택담보대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대한 많은 금융권의 대출상품을 비교 후에 본인의 소득대비 상환계획에 맞는 상품을 선택 할 필요가 있다.

주택담보대출은 가계부채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출 실행 전 여러 가지 요소(금리,중도상환수수료,대출한도,상환방법)등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은행마다 기준금리, 가산금리 등 여신규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주거래은행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여러 은행의 조건을 비교해 보는 것이 유리하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클린모기지'(http://www.cleanmortgage.co.kr)에서는 실시간 변화되는 시중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조건을 비교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금리비교 서비스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고 주민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는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클린모기지의 관계자는 “고객들마다 자신들의 현재 상태나 조건과 가장 부합하는 상품을 한 눈에 찾고 싶어 하는 요구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라며 “‘클린모기지’는 금리 이외에도 소득공제 여부나 고정금리기간, 대출금 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서 상담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클린모기지’(http://www.cleanmortgage.co.kr)는 1금융권뿐 만 아니라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 수협, 신협, 단위농협, 새마을금고 등 시중 안정한 금융사의 주거용부동산대출상품을 안내하며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시중은행대출금리비교’ ‘주택담보대출한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한도비교’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조건비교’ ‘전세자금대출 금리 조건 및 한도’ ‘전세퇴거자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MI대출" "매매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다가구주택담보대출’ ‘오피스텔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저금리대환대출’ 대출 한도 및 금리 확인이 금융사별로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LTV(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MCI(모기지신용보험)와 같은 대출용어 뿐만 아니라 CD금리, 코픽스(COFIX)금리, 금융채금리, 국고채금리와 같은 기준금리에 대한 안내, 그리고 대출상환방식(만기일시상환, 원리금균등상환, 원금균등상환), 주택담보대출계산기, 아파트담보대출 거치기간, 주택담보대출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의 대출상품조건, 대출서류, 진행절차에 관한 상담을 통해 은행별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와 한도에 대한 무료진단서비스, 대출이자계산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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