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좌 2번째)가 귀뚜라미에너지의 관계자에게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6일 (주)귀뚜라미에너지, 대성산업(주) 오류동 LPG충전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서울 구로구 소재 일반도시가스 사업자인 귀뚜라미에너지를 방문해 도시가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명절 기간 장거리 운행 등으로 충전소 이용이 많아지는 만큼 대성산업(주) 오류동LPG충전소를 찾아 LPG용기관리 실태 및 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가스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최근 5년(2012~201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스사고 18건이 발생했으며 사용자·공급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전체사고의 절반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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