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주택담보대출은 가계부채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출 실행 전 금리,중도상환수수료,대출한도,상환방법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은행마다 기준금리, 가산금리 등 여신규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주거래은행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여러 은행의 조건을 비교해 보는 것이 유리하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클린모기지'(http://www.cleanmortgage.co.kr)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는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이 되어 대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 쯤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은행별 최대한 많은 대출상품 비교
은행마다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금리, 대출조건(중도상환수수료율,대출상환방법,대출자격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융권 상품을 비교해보고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대출 이후 대출금의 절반이상을 몇 개월 이내 상환할 예정이면 대출금리와 더불어 중도상환 수수료율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대출상품마다 대출실행 후 3년 이내에 대출금 상환시 대출원금의 10%~50%까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금리결정은 서류접수(자필서명)일 기준이 아닌 기표일(대출실행일)기준 당일 금리로 결정되기 때문에 매매잔금대출의 경우 미리 서류 접수를 했더라도 매매잔금일(기표일)까지 다른 은행 상품들과 비교해보고 더 좋은 조건으로 실행하는 것이 좋다.

일부 보험사의 경우는 서류접수일과 기표일중 낮은 금리로 적용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어서 같이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부동산 종류(아파트,빌라,다가구주택,상가,오피스텔등)에 따라 대출한도와 금리가 다르다.

△특판상품에 주목
같은 은행이지만 지점마다 약간의 금리가 차이가 날 수 있다.

신규지점이나 대출실적이 부족한 지점의 경우 자체 가산금리를 낮춰서 다른 지점 보다 금리가 낮을 수 있을 수도 있다.

또한 특판상품(한시적으로 정해진 목표액까지 낮은 금리 적용상품)이 수시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금리비교 해보는 것이 유리하다.

△신용등급 관리
신용등급이 좋지 않으면 금리 저렴한 금융권 상품을 이용할 수 없고 2금융권 상품을 이용해야 할 수 있고 원하는 대출금액까지 한도가 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평소 신용등급 관리가 중요하다.

가급적 연체를 줄이고 현금서비스나 카드리볼빙등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은행마다 신용등급별 금리 할인 적용 상품도 있기 때문에 우수한 신용등급 일수록 최저금리적용에 유리하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클린모기지’(
http://www.cleanmortgage.co.kr)는 1금융권뿐 만 아니라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 수협, 신협, 단위농협, 새마을금고 등 시중 안전한 금융권의 주거용부동산(아파트, 빌라, 주택, 오피스텔등)대출상품을 안내하며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 ‘시중은행대출금리비교’ ‘주택담보대출한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한도비교’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조건비교’ ‘전세자금대출 금리 조건 및 한도’ ‘전세퇴거자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MI대출’ ‘매매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다가구주택담보대출’ ‘오피스텔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저금리대환대출’ 한도 및 금리 확인이 은행별로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LTV(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MCI(모기지신용보험),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과 같은 대출용어 뿐만 아니라 CD금리, 코픽스(COFIX)금리, 금융채금리, 국고채금리와 같은 기준금리에 대한 안내, 그리고 대출상환방식(만기일시상환, 원리금균등상환, 원금균등상환), 주택담보대출계산기, 아파트담보대출 거치기간, 주택담보대출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의 대출상품조건, 대출서류, 진행절차에 관한 상담을 통해 은행별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와 한도에 대한 무료진단서비스, 대출이자계산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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