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좌 2번째)가 대진산업의 고압가스용기 재검사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3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대진산업(주)(대표 김창묵)을 방문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동만 상임감사는 고압가스용기 재검사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최근 용기검사에 대한 불신이 제기되는 상황으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에 김창묵 대진산업 대표는 “LPG용기 재검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대진산업(주)는 1997년 설립이래 LPG용기 및 고압가스용기재검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최신 설비 및 안전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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