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들이 국가안전대진단 홍보활동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 대표노조 지부장 정철)는 15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일대에서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활동을 했다. 이 행사에는 옹진군청, 영흥면, 영흥119안전센터, 영흥파출소, 영흥해양경비안전센타 등이 함께 참여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정부와 지자체 등 국민 모두가 참여해 시설물, 건축물 등은 물론 안전관련 제도까지 점검 및 개선해 국가사회 전반의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는 활동이다.

영흥발전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재난안전사고 및 생활 속 안전 위해요인을 안전신문고 및 휴대폰 앱을 통해 신고 및 제안하는 방법을 설명했으며 이런 활동이 가족과 이웃을 안전사고로부터 지킬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영흥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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