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진준)는 지난달 22일과 29일 양일간 관내 광명시 소재 기아자동차(주) 소하리공장 관리감독자 3백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특별교육을 했다. 현장관리감독자의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스의 일반적 성질, 가스안전점검방법, 가스설비유지·관리방법, 응급조치요령과 각종 가스사고사례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경기서부지사는 가정내 가스시설 모형도를 이용 각종 기기의 역할과 사용자 자율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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