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인기 한국광해관리공단 석연탄지원처장(우)이 석탄광산 직원과 함께 청렴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대한석탄공사, (주)경동 등 전국 3개 석탄광산을 대상으로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제도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광업소를 직접 방문해 홍보 리플릿 및 포스터를 배포하고 해당 제도의 홍보 동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또한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및 공익신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출연금 부정수급의 근절을 당부했다.

공단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연탄공장 등 관련업계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