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4월말까지 접수받는 희망퇴직자는 지난 20일까지 6명, 6월말까지 적용되는 명예퇴직자는 1명으로 접수됐다.
작년 12월31일 개정된 한국가스안전공사 명예퇴직 대상기준은 1979년 6월 입사해 만20년 이상 근무한 직원에 한해 적용된다.
이에 안전공사는 앞으로 6월까지 5명 이상 더 나올 것으로 예상 집계하고 있으며 희망퇴직부분에서도 예상외로 간부급에서 많이 신청돼 접수마감까지 많은 직원들이 희망퇴직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접수된 명예·희망퇴직자 직급을 보면 1급 처장급 2명, 4급 과장급 2명, 기타 직원 3명 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