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내린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 1만8백세대가 침수를 입었고, 3천3백세대에 가스공급이 중단되는 등 경기북부·강원지역을 위주로 막대한 호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석유기기협회, 한국도시가스협회, 한국LPG공업협회, 한국LPG집단공급협동조합, 한국가스판매조합연합회에서는 수해지역에 대한 긴급복구지원을 위해 지난 3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수해지역 긴급복구지원 협의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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