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쾌출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존경하는 회원사, 협력업체, 관계기관의 임직원 여러분!

먼저 저희 협회에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후원과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2017년을 마감하고 2018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
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패러다임의 설정과 실현을 위한 변화의 물결로 개인, 단체, 기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려는 노력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변화 속에서도 우리 협회는 해마다 도약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의 회원님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시설의 점검·수리·교체 봉사를 통해 가스안전사고예방 및 에너지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협회의 위상이 높이고자 노력과 우리 회원님들과 친목과 화합 그리고 소통을 위해 2017년도는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올해에도 다시 한 번 에너지절약과 가스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실천의지를 한 번 더 가다듬고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며 회원 상호간의 이해와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자 노력합시다. 경기가 어려우신 가운데에서도 저희 협회를 변함없이 격려와 협조를 보내주신 관계처와 협력사 대표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협회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배전의 성원과 협력을 거듭 부탁드리며 아울러 올 한 해 가스와 에너지관련업 종사하시는 분들의 가정에도 행운이 가득 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뜻대로 이뤄지셔서 기쁨이 가득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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