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난방시공협회(회장 김채순)는 수해지역 수재민 구호활동의 일환으로 보일러 등 난방기기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침수보일러 특별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침수가 심한 파주, 연천, 포천, 고양, 강원북부지역 등에서 가정용 기름, 연탄, 가스, 전기보일러, 주택난방시설을 대상으로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특별점검반은 2백여명의 전문기술자와 협회 회원사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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