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규용)는 14일 지사회의실에서 LPG판매소, 저장소, 집단공급소 등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율안전관리체계를 조기에 확립하고자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 전남서부지사는 노후시설에 대한 철저한 가스안전점검을 당부하고 안전관리 규정준수여부 확인·평가 실시전에 미비점을 사전에 제시하고 보완토록 계도했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해빙기 가스안전점검요령, 개정법규내용, 공급자 의무이행사항, 자체검사 실시여부, 충전용기 운반기준 등이 논의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