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식)는 3월15일부터 31일까지 관할 지역을 순회하며 가스담당공무원, LPG충전소 대표, 가스판매점 대표들과 가스안전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98년 사고현황과 최근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 등이 설명됐으며, 해빙기 사고 및 ‘99년 가스사고 예방대책에 대해 논의됐다. 아울러 경북지역본부는 해빙기 및 이사철을 맞아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체적거래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