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 지난해 대규모 흑자 기록

부산도시가스가 신규고객을 늘리는데 힘입어 매출액과 이익이 증가. 지난해 매출액은 1천7백88억원으로 전기에 비해 43%가 늘고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백97억원과 1백24억원으로 97년에 비해 대폭 증가.(3.5 매경)


홍진, 가스누설 경보기 개발

가스기기 생산업체인 홍진(대표이사 주홍점)이 최근 가정용 가스누설 경보기를 사용화하고 판매에 돌입. 이 회사가 개발한 경보기는 최첨단 고감도 감지기능 센서를 내장 미세한 정도의 가스가 누설될 경우에도 경보음이 울리는 제품.(3.1 내외경제)


국제석유가격 회복세

석유수출기구(OPEC)는 1일 국제 국제 석유가격이 지난주 배럴당 10.17달러에 거래돼 전주의 9.73달러에 비해 다소 회복세로 돌아섰다고.(3.2 한겨레)


도시가스 LPG공급시설 공방

도시가스를 사용중인 강릉시 초당동 우성아파트 입주민들이 도시가스가 LPG보다 비싸다며 시설변경을 요구. 강릉시가 중재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는데는 실패. 이 아파트에 대한 처리 결과는 소비자와 공급 업체 사이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3.4 강원일보)


전북도, 도심 가스충전소 외곽이전 추진

폭발시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는 도심 소재 가스충전소의 외곽이전이 본격 추진.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전 대상인 도내 가스충전소는 전주 2개소를 비롯 군산 익산 김제 각1개소 등 총 5개소에 달한다고 밝혀.(3.3 전북일보)


이라크-터키간 송유관 재가동

이라크에서 터키로 연결된 송유관 기능이 미국 공습으로 중단된지 3일만에 재개됐다고 지난 3일 유엔이 발표. 유엔 석유-식량교환계획의 존 밀스 대변인은 송유관의 기능이 이날 0시 58분부터 재가동하기 시작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혀(3.4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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