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박달영 사장은 5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삼천리도시가스가 노후아파트의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안전점검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배기구를 사용하고 있는 수원시 파장동 화남2차 아파트와 연무동 목화아파트 2개소 315세대를 대상으로 5∼6일 양일간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공사와 삼천리도시가스는 각 가정의 가스보일러 설치상태 및 배기구 연결상태 등을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및 개선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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